[잊혀진 제자도] 6장 영성 개발은 삶 전체와 전인(全人)을 위한 것 Book QT

6장 영성 개발은 삶 전체와 전인(全人)을 위한 것

1. 삼위 하나님과의 신비로운 연합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다 - 삼위일체 공동체의 실체 가운데 푹 잠긴다는 것.
==> 삼위 하나님 안에 거함이 진정한 세례요 영적생활이다.

2. 순종이 본질이다.
오늘날 복음주의자들의 삶에서 빠진 부분은 일차적으로 영성이 아니라 순종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삶을 말하면서, 순종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기독교 고유의 영성을 전부 잊어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

3. 영적인 일과 육체적인 일
그리스도 안에 살아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영적인 일(요3장 참조)이다.
그리스도 안에 사는 삶에는 본질상 영성이 내포된다.

반면 성경에서 “육체”는 “술과 담배와 야한 여자”가 아니라 종교적인 활동과 연관되어 나타날 때가 대부분이다.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말한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 - 교회 안에서 최고의 강사와 지도자가 누구인지를 두고 싸우는 사람들

성례를 시행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도 한낱 인간적 행위(혹은 육체적 행위)가 될 수도 있다.
==> 종교적 행위가 오히려 육체에 속한 일일 수 있다는 것! ‘교회 일’과 ‘세상 일’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 교회 풍토에서 이것은 얼마나 충격적인 발언인가?
==> 과연 달라스 윌라드가 말하는 영적인 일, 즉 ‘그리스도 안에 살아 있음’이란 어떤 상태를 의미하는 것인가?

4. 기독교 영성은 초자연적
우리 영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생명의 외현(外現)!
하나님의 교회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생명의 능력 안에서 함께 모이는 곳에 현존한다.
삼위일체하나님과 연합하여 움직이는 것이 곧 기독교 영성이다. 바로 그럴 때 생명은 하나님에게서 진액을 얻는다.
==> 아, 이 이상 무슨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현현(顯現)을 언어로 풀어낼 재간이 내게는 없다.

5. 기독교 영성은 전인적

▲ <달라스 윌라드가 보는 전인(全人)> 『마음의 혁신』 62p

영성 개발이란 자아의 모든 면을 새로 고치는 문제다.
그리스도 안의 영성 개발이 절대 개인화나 율법주의로 흐르지 않는 이유가 그것으로 설명된다.
==> 충격! 나는 기껏해야 몸과 영혼을 분리시켜 생각하는 것을 피하는 수준이었는데, 저자는 아예 사회적 관계까지 포괄해서 전인을 말하고 있다.

6. 성품의 변화를 낳는 영성 개발
“성령 세례와 영적인 체험과 고양된 예배 행위와 기타 예배 체험은 성품을 변화시켜 주지 못한다. …… 체험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었지만 나의 성품을 변화시켜 준 것은 체험이 아니다.”
성품의 변화는 예수 그리스도와 협력하여 행동하기를 배우는 데서 오며, 여기에는 훈련이 포함된다.
==> 앞서 말한 삼위하나님 안에 거함, 신비로울 수밖에 없는 하나님 경험이 진정한 영적 생활이라는데 절대적으로 동의. 그리고 성품의 변화를 낳는 훈련 역시 예수 그리스도와 협력하여 행동하기를 배우는 것이기에 이 또한 신비다. 훈련도 신비다.

(070821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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